추석에 찹쌀이 들어와서 방앗간에 갔더니
찹쌀로 할수있는 것이 인절미랑 팥시루떡, 찰무리인데 삯이 제일 저렴한 찰무리를 했어요
물론 콩이나 밤, 호박등... 넣는 재료들 다 가져가서 3만원에 했더니 32조각나와서 지인들 나눠주었더니
5덩이 남아 어머님 집에 가서 먹었네요^^
남은게 별로 없어 아쉽긴 하지만 따끈한 떡 나눠 먹어서 참 기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