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하기는 쉽지만 지키는건 좀처럼 힘든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과 이런 저런 약속들을 참 많이 하는데...
지켜지는건 정말 몇 안되는 일이라니...
지킬 수 있는 약속들만 손가락 걸어야 겠어요.
뒷탈이 심하니 ㅎㅎㅎㅎ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