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랑 물뜨러 40분을 걸어갔다가 물을 들고 돌아오는 40분을....
힘들지만 참으면서 군소리없이 8살 꼬마가 잘 하네요.
우리나라 8살 어린이도 그럴까 싶은게 참 대견하더라구요...
매서운 찬 바람과 날리는 모래가루를 헤치면서 말이죠~
울 아들도 저렇게 키워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