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조회 1549 | 2016-02-14 19:42
http://www.momtoday.co.kr/board/44569

 

 

참 좋은 친구가 그리워지는계절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고 해도

절대로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플 때나, 외로울 때나

어려울 때나, 

내가 힘들어 할 때

우정이 더욱 더 돈독해지는

그런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