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배우는 구구단

조회 1630 | 2016-03-13 14:06
http://www.momtoday.co.kr/board/45617

어렸을땐 구구단 못 외운다고
손바닥 맞고
늘 학교에 남아 나머지 공부 했는데......

다 늦게 어렵게 외었더니
누가 이러캐 해놨노?
나와봐라
가만 안둔다~~~ㅠ,.ㅠ

6 × 3 = 빌 딩
2 × 8 = 청 춘
2 X 9 = 씨펄
3 × 1 = 절
5 × 2 = 팩
2 × 4 = 쎈 타
2 × 9 = 아 나
7 × 7 = 맞 게

4 × 2 = 좋 아
5 × 2 = 길 어
5 × 3 = 불 고 기
8 × 2 = 아 파
8 × 8 = 올 림 픽
9 × 4 = 일 생
3 × 8 = 광 땡

오늘은 날잡아 ~~
정말 뜨거운 사랑을 했다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아들은 곧
아빠가 알몸이라는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빠가 할말을 잃고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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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오줌 쌌지~~~???" ㅇ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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