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고민. . . 헐

조회 1445 | 2016-03-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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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민 남의 하소연☆

누가 고민이 많다고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아서 힘들다고...고민 좀 들어 달라네요~~

마누라는 애 둘 낳고, 나랑 살기 힘들다고 이혼 소송하겠다고 하두 빡빡 대들어서 이혼해 주고, 혼자 애 둘 키우고 있는데. . 그 애들 엄마가 얼굴 반반한 남자랑 연애하며 돈줄 대고 있다고 소문이 나서 애들 귀에 들어갈까 전전긍긍. .

아버지는 갑자기 쓰러져,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니고,눈만 뜬 채로 몇개월째 식물인간 으로 병상에 계시고. .

여동생은 맘대로 연애 안시켜 준다고 몇 년 전에 자살하고,
또 다른 여동생도 지금 이혼한다고 소송하고 있고. .

일은 산더미처럼 많아서 늘상 바쁘고. .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나?

돈은 좀 있는데 계속해서 벌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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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성그룹 이재용 이라고 합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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