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블린 글래니

조회 1686 | 2016-03-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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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 장애인은 한끝차이지요.

울 아들램 반에도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근데 친구들이 살뜰하게 보살피더라구요.

혹시나 동생들이 놀리면 뛰어와서 대변해주고...

부모맘은 더 아프겠죠.

내 아이도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더 키워줘야겠어요.

약자를 사랑하는 너그러움이 우선인 세상이 되길...

 

 

 

저는 청각장애인 음악인이 아닙니다.
다만 청각에 조금 문제가 생긴 음악가일 뿐입니다.
- 애블린 글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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