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기도 하고 장마가 시작되면 습기도
장난 아닐 거 같아서 미리 위닉스 뽀송 3D 구입했어요~
특히 저희 집은 비가 내리면 습기가 많이 생기는 편이라
제습기가 없으면 안 될 거 같더라고요...
그동안 에어컨으로 대신 했었는데 습기 제거는 제습기를 쓰는게
더 좋다고 해가지고 구입하게 되었어요ㅎㅎ
어제 비 엄청 내렸잖아요~
아침에 빨래를 다 해놨는데 하도 안 말라서
제습기를 틀어 놨는데 틀어 논지 2~3시간 지나니까
빨래가 잘 마르더라고요ㅎㅎ
보통 제습기는 소음이 심해서 쓰기가 애매하다고 해서
처음에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위닉스는 최저 소음이라
귀에 거슬리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확실히 에어컨 틀어 놓는 것보다 제습기 틀어 놓는게
더 효율적인 거 같네요^^
장마철에는 내내 틀어 놓고 살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