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불을 집어넣은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또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작년에 여름이불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여름 다 지나간 기억이 있는데,
올해엔 꼭 새 이불 덮고 싶어서 여름이불 하나 미리 봐뒀어요.
요거 tv에서 많이 보셨죠? ㅎㅎ
유아인 팬인데 사실 유아인 감상하다가 세사리빙을 처음 알았는데
이불들이 하나같이 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괜찮더라고요.
제가 본 건 카이 라는 제품인데,
이게 웰로쉬 원단을 사용한 여름용 워싱 이불이라서
원단이 일단 부드럽고 장마철에 세탁을 많이 해도
건조도 빠르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이불 말리는 것도 일이잖아요.. ㅎㅎ
그리고 디자인도 어지럽지 않은 심플한 느낌에
색상은 여름이불이라 일부러 시원한 색으로 봐뒀는데
요거 어떤가요? ㅎㅎ
세사리빙 제품이 대리점에서만 판매가 가능해서
주말에 남편 쉴 때 집에서 젤 가까운 곳으로 가서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