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체온계가 있다면 당장 버려라!!!

조회 2506 | 2011-12-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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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은은 절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데요. 만약 수은오염이 의심된다면 전문 업체에 의뢰해서 반드시 제거작업을 해야한다는군요!

사실 수은건전지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더랬는데 말이죠.

수은중독 예방을 위해선 생선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먹지말라 시더라구요.

근해에서 잡히는 물고기나 큰물고기도 가급적 피하라고 하셨어요.

가장 나쁜게 참치라더군요.




일단 병원약 처방전약은 일주일 이상 보관하면 안된데요.

이유인즉슨, 약통이 멸균된게 아닌지라 세균감염의 우려가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건 저도 뭐...지키고 있었던거니...어지간한 엄마들은 다 알고 계셨을듯하구요.

시럽약 보관은 상온에서 한다는거 이것도 다들 아실테고..(단 항생제는 냉장보관! 이건 약국에서 알려주니 아실테고)



종합감기약은 미국에서는 5세미만, 국내에서는 2세미만에겐 사용하지 말아야한데요.

의사처방이 없는 약은 사용해서는 안되다는 얘기죠.

그도 그럴것이 종합감기약에는 필요이상의 다른 증후의 약들이 다 포함되어있어서 약물 남용을 하게 되다는거죠.


그리고 해열제는 한번 개봉하면 2주가 지나면 아끼지말고 버리래요.

상비약으로 새로 사서 보관해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가래가 끌을때 :


절대를 등을 치거나 하면 안되데요! 이럴때 물을 먹이거나 가습기가 효과적이라네요.

이때는 절대 종합감기약을 먹여서는 안된데요.

종합감기약에는 기침 억제제가 있어서 가래 배출이 어려워 골병들기 쉽다더라구요.


아이가 열이날 때 :


열이 38도를 넘으면 관망하지 말것!

열이 있을때 보채면 해열제를 쓸것


감기약 하루먹고 나은거 같은데 약을 끊어야할까?


이건 저도 자주하는 고민중 하난데...

항생제를 썼을경우엔 열흘이상 써야 항생제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더라구요.


요즘 폐렴이 유행하던데...오래가는 감기일 경우 폐렴이 숨어있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5세까지는 신나게 놀게할것!


양보와 타협....그리고 사회성을 길러주는게 중요하데요.

두뇌 유연성이 사라지므로 글자는 함부로 알려주지 말라셨는데...이대목에서 다들 그냥 웃으시더라구요.

아마도 벌써 한글수업 들어갔지 싶더라구요.

매일 같은 친구랑 2시간이상 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놀게 하는게 정말 좋다네요.

헌데 매일 같은 친구랑 노는게 쉽지 않던데 말이죠.



여기서 또다른 팁하나!


다니던 병원을 옮기는 경우도 있고...기타 여러가지 경우를 위해 처방전은 받으면 반드시 핸드폰으로 찍어두라셨어요.



저도 아이셋을 키우며 이꼴저꼴 다 보고사는데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이 아플때 엄마맘이 제일 아프잖아요!!

그래서, 외출후에는 꼭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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