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깜빡이로 영어공부 하고있거든요..
아이 엄마표영어..홈스쿨 하려니.. 제실력이좀 딸리는것 같아서요..
오랜만에 공부하려니...엄두가 안났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고.. 활력도 되고 그러네요.
깜빡이에서 단어외우고 테스트하는게 있는데... 테스트보고 점수 잘나오면 기분좋고..ㅎㅎ
이것저것 보다보니... 어린이용도 따로 있네요. 신기..ㅎㅎ 요즘애들은 좋은게 많네요.
저는 아직 아이한테는 주진 않았는데... 망가뜨릴까봐...ㅎㅎ
좀 크면 쓰라고 줘야겠어요. 일단 저부터 다 쓰고...ㅎㅎ
첨엔 단어만 외웠는데..
요즘은 생활영어도 같이하고 있어요.
새삼 요런표현도 있었네..보면서 뿌듯하고 그러네요.
막 중얼중얼 외우기도 하고..ㅎㅎ
어릴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깨달음은 항상..뒤늦게온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