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협박하지 않는다.
- “그렇게 울면 경찰 아저씨한테 잡아가라고 해야겠다”, “자꾸 말 안 들으면 밥 안 줄 거야” 식의 협박은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다. 협박은 단지 협박으로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아이도 안다. 자신을 겁주기 위해 실행하지도 못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아이도 안다. 혹 자신의 말에 힘을 싣기 위해 실행한다고 가정해 보자. 진짜로 아이가 울었다고 경찰 아저씨를 부를 수 있겠는가?
2. 비교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기분 나쁜 일이다. 자신도 잘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정받지 못하고 못하는 것만 다른 사람과 비교된다면 열등감과 반항심만 키워 가게 된다. 특히 동생과 비교를 하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
3. 빈정대지 않는다.
- 아이를 조롱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이의 실수에 “내 그럴 줄 알았어”, “니가 하는 일이 항상 그렇지, 뭐”라는 말을 자주 던진다. 아이는 곧 다른 사람 앞에서 무언가 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행동하면 반드시 누군가 조롱할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품고 있기 때문이다.
4. 욕하지 않는다.
- 여기서 말하는 욕은 어른들끼리 쓰는 그런 엄청난(?) 욕이 아니다. ‘이 나쁜 녀석아’, ‘바보 같으니라구’, ‘이놈아’ 등. 나름대로 애칭이라고 사용하는 것들도 욕이다. 그것이 욕이라는 것을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아도 느낌으로 나쁜 말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진다.
5. 논쟁하지 않는다.
- 아이를 동등하게 대한답시고 마주 앉아서 아이의 행동 결과에 대해서 따지는 부모들도 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는 궁금해하지 않고 단지 잘못에만 집착하는 부모는 아이의 솔직한 말을 듣기 어렵다.
6. 확대 분석하지 않는다.
- 가끔 아이의 단순한 행동을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말 그대로 정말 어떻게 하다 보니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그런 것인데, 그것을 너무 확대 해석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아이는 ‘부모가 나를 원래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한다.
7. 심문하지 않는다
- 혼내고 있는데, 아이가 웃어 버렸다고 하자. 부모는 왜 웃었는지 캐물을 것이다. 뭔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는 아무런 의도가 없다. 그런 경우 계속 캐묻는다고 해도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설명을 잘할 수 없을뿐더러 자기도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몰아세우는 듯한 연이은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8. 화제를 바꾸지 않는다.
- 아이가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제를 바꿔 버리는 엄마들이 있다. 친구와 싸운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어디 산다고 했지? 그 친구 아빠가 뭐 하신다고 했니?”라고 묻는다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아가 자기에게 관심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는 최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표현을 한다.
9. 마음에 없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
- 좋은 칭찬은 행동의 결과에 대한 칭찬이다. 성의가 없거나 어떤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칭찬은 안 하느니 못하다. “착한 사람은 엄마 말을 잘 듣는 거야.” 식의 칭찬은 부모를 사기꾼처럼 느끼게 할는지도 모른다.
10. 지나치게 동정하거나 위로하지 않는다.
-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하는 말이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괜찮아” “신경 쓰지마”, “아무것도 아닐거야”등이 그런 말들이다. 아이는 부모가 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게 된다.
- “그렇게 울면 경찰 아저씨한테 잡아가라고 해야겠다”, “자꾸 말 안 들으면 밥 안 줄 거야” 식의 협박은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다. 협박은 단지 협박으로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아이도 안다. 자신을 겁주기 위해 실행하지도 못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아이도 안다. 혹 자신의 말에 힘을 싣기 위해 실행한다고 가정해 보자. 진짜로 아이가 울었다고 경찰 아저씨를 부를 수 있겠는가?
2. 비교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기분 나쁜 일이다. 자신도 잘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정받지 못하고 못하는 것만 다른 사람과 비교된다면 열등감과 반항심만 키워 가게 된다. 특히 동생과 비교를 하는 일은 절대 피해야 한다.
3. 빈정대지 않는다.
- 아이를 조롱하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이의 실수에 “내 그럴 줄 알았어”, “니가 하는 일이 항상 그렇지, 뭐”라는 말을 자주 던진다. 아이는 곧 다른 사람 앞에서 무언가 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행동하면 반드시 누군가 조롱할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품고 있기 때문이다.
4. 욕하지 않는다.
- 여기서 말하는 욕은 어른들끼리 쓰는 그런 엄청난(?) 욕이 아니다. ‘이 나쁜 녀석아’, ‘바보 같으니라구’, ‘이놈아’ 등. 나름대로 애칭이라고 사용하는 것들도 욕이다. 그것이 욕이라는 것을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아도 느낌으로 나쁜 말이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진다.
5. 논쟁하지 않는다.
- 아이를 동등하게 대한답시고 마주 앉아서 아이의 행동 결과에 대해서 따지는 부모들도 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을 했는지는 궁금해하지 않고 단지 잘못에만 집착하는 부모는 아이의 솔직한 말을 듣기 어렵다.
6. 확대 분석하지 않는다.
- 가끔 아이의 단순한 행동을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말 그대로 정말 어떻게 하다 보니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 그런 것인데, 그것을 너무 확대 해석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아이는 ‘부모가 나를 원래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한다.
7. 심문하지 않는다
- 혼내고 있는데, 아이가 웃어 버렸다고 하자. 부모는 왜 웃었는지 캐물을 것이다. 뭔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는 아무런 의도가 없다. 그런 경우 계속 캐묻는다고 해도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설명을 잘할 수 없을뿐더러 자기도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몰아세우는 듯한 연이은 질문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8. 화제를 바꾸지 않는다.
- 아이가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제를 바꿔 버리는 엄마들이 있다. 친구와 싸운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어디 산다고 했지? 그 친구 아빠가 뭐 하신다고 했니?”라고 묻는다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아가 자기에게 관심을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는 최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표현을 한다.
9. 마음에 없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
- 좋은 칭찬은 행동의 결과에 대한 칭찬이다. 성의가 없거나 어떤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칭찬은 안 하느니 못하다. “착한 사람은 엄마 말을 잘 듣는 거야.” 식의 칭찬은 부모를 사기꾼처럼 느끼게 할는지도 모른다.
10. 지나치게 동정하거나 위로하지 않는다.
-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하는 말이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괜찮아” “신경 쓰지마”, “아무것도 아닐거야”등이 그런 말들이다. 아이는 부모가 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