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밥했어요

조회 2891 | 2020-06-0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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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찹쌀 500그램정도 있어서 창고 털기 차원으로 찰밥을 했어요

팥은 없어서 강낭콩 불려서 했는데 

강낭콩은 한번 삶아야하는데 무심결에 그냥 찜기해 넣어버렸더니

안 익어서 급하게 찜기채로 압력솥으로 직행

애들 잘 먹네요 

다 먹고 저거 남았어요 ㅋㅋ

한국 직항 뜨기를 기대했는데 8월까지는 직항 안 뜬다고 나오네요

이제 어딜 거쳐서 천둥벌거숭이들 데리고 귀국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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