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특이한 문화가 있어요. 아니 라틴계의 특이한 문화일까요?
이탈리아랑 스페인은 좀 많이 닮은 듯 해요
아마 그런 성격때문에 코로나가 그렇게 심하게 퍼졌을지도 모를 일이죠
지난 주부터 가게 문을 다 다시 열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제한된 거리두기 해야 하지만요
지나가는데 저렇게 마스크 쓰고 카페에 앉아서 차 마시네요
프랑코 독재기간을 거의 닫혀 있다시피 해서인지 정말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인 거 같아요
저렇게까지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싶을까? 이런 시국에
그나마 마스크라도 써서 다행인 듯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