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마시는 메밀차...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네요...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건조해서 자꾸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는데
메밀차가 감기에도 좋구 건강에 좋다구 해서
요즘 따뜻하게 챙겨 마시고 있어요...
메밀하면... 어렸을때 엄마들이 메밀베개를 해주시잖아요.
아이들이 몸에 열이 많으니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
메밀이 찬 성질이 있어서 열을 내리나봐요..
이런거 보면 우리 조상들은 정말 지혜로웠던거 같아요..
메밀 얘기를 꺼내니 갑자기 메밀 국수가 땡기네요..
점심때가 되서 그런가..
오늘 점심에는 메밀국수나 메밀 소바를 먹어야 겠네요..
우... 배고파....
얼른 메밀국수나 소바 먹고
메밀차 한잔 더 마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