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다가오는 우리 딸..
점점 저지레가 심해지네요 ㅠㅠ
잠시만 한눈 팔아도 요렇게 사고를 저질렀다니까요.
현미 쌀 담아 놓은 소쿠리를 엎어서 쌀이랑 놀고 있네요..
바닥에 엎지른 쌀을 손으로 훝으며 꺄악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났네요 ㅋ
제가 이놈~ 하니까 자긴 모른다는 듯이 씨익 웃어요.. ㅎㅎ
귀여운 녀석!
장난꾸러기여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