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냥 생수를 먹던거에서
몸에 좋은 차를 아내와 물처럼 (운동 때도) 마시기로 했습니다.
녹차, 둥굴레차, 메밀차등을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지방분해를 해주는 녹차, 신경통, 관정염을 완화 해주는 둥굴레차,
눈에 좋은 결명자차, 성인병 예방 및 혈액 순환에 좋은 메밀차 등 각 차마다 효능 효과가 다르더군요.
이렇 좋은 차들을 다 마시기에는 힘들도 주력으로 성인병과 함께 혈액순환에 좋은 메밀차를 마시기로 결정!
알고 보니 메밀차는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을 도와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능이 있는 차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메밀을 사다가 물에 넣고 끓여야 했는데
이제는 주변에 마트에서 쉽게 티백으로된 동서메밀차를 발견 하게 됐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한번 느낄 수 있더군요!
메밀차는 곡물차라 끓여서만 우려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찬물에 담가 놔도 우려 지더라고요
역시 그냥 맹물을 마시는 것보다 맛도 향도 좋고 효능이 있으니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