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파티벨 시식 다녀왔어요~
울아들 6개월쯤 친구 소개로 동탄 파티벨 예약만 해두고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식겸 이래저래 궁금하기도 하고
확인차 다녀왔네요~~
하두 좋은데 많다고들 해서 별로면 이참에 바꿀생각이였는데...
처음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바로 보이는 홀을 둘러보니 마음이 흔들리더군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꼭 스튜디오에 온것같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무엇보다 맘에 든건 단독홀마다 식사할 수 있도록 뷔페 음식이 준비된다는것..
또, 홀 안에 테이블 사이 사이 간격이 넓어서 유모차도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 정도더라구요~
시식하는 동안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울아들 돌상 장식으로 올려진 잔비스므리한걸 깨트려서 진땀뺐는데...
오셔서는 웃으며 다친곳 없냐며 걱정해주셨어요~ㅜㅜ
동탄 파티*에서 공구로 가격도 저렴하고 아기한복이랑 드레스는 무료에 갤러리사진 서비스며 덕담앨범까지 거기에 친구소개로 와서 바로 계약했다고 전 실물스탠딩도 2개 해주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포토트리에 울아들 사진이 걸려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홍보성은 아니구요~ 돌잔치 장소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함 알아보세요~ 파티벨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