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돌잔치도 결혼식장 잡는것처럼 이것 저것 알아볼게 많아서 걱정이였어요...
장소가 마음에 들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일생에 한번 뿐인 아기의 돌잔치를 너무
소홀하게 할수도 없기에 이곳저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에 마법의성에 다녀왔어요
제일 고려하는 첫번째 사항은 바로 넓은 공간인것같아요 (단독홀로 되어있어 다른돌잔치와 겹쳐
시끄럽거나 이사람저사람 모르는사람들이 뒤섞여 부풰를 함께 쓰기에 줄을 서는 일도 없구요)
100명정도 식사 할수 있다했어요..
그리고 멀리서 오는 하객들의 교통을 조금이라고 편하게 해줄 교통망이 우선이잖아요.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이 다니는 군자역에 위치하고 도보로 2분 정도? 정말 가까워요
돌스냅사진도 찍기에 11층에다 한쪽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엉 날씨 좋은날이면
정말 환하게 어느조명없이도 잘 찍을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드네요
돌잔치를 앞두고 엄마표 돌잔치라고 해서 요즘 사랑해 책도 만들고 / 포토큐브도 만들고
이것저것 엄마들이 많이하는걸 보고 저도 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 정작 하나도 못하고
돌잔치가 한달 남짓남았네요...(답사후기도 지금에서야 쓰네요)
저같이 마음만 굴뚝이신분들 마법의성에서는
성장동영상/ 덕담용사진/ 12개월사진/ 테이블 안내문 등 모두 돌 도우미 신청하시면
다 준비 해주십니다. 돌잔치 계획중이시라면 한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