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을 간단히 먹고 아들하고 아파트 단지내 분수대로 나갔어요.
어찌나 나가고 싶어하는지 현관쪽으로 손가락이 고정되어 있다니깐요~
집집에 아가들이 다 나온듯 아가들이 참 많았는데~
다들 아빠랑 나왔더라구요...
마침 울 아들과 비슷한 또래가 있어서 아빠들끼리도, 아가들도 인사했네요~
저 아가는 울 장군님보다 4개월 빠른 아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