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순식간...

조회 1549 | 2010-07-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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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장군님 또래를 만나 울 아들 너무 신난거에요.
할머니 집에서는 또래 아가들이 없거든요.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춤을 추더니...
급기야 철봉대같은 곳에 턱을 부딪혀서 멍들었네요.
어떻게나 울던지...
왠지 부딪힐것 같았는데 막아주지 못한 제 탓을 수없이 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멍든거니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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