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의 레트바 호수.. 딸기우유색을 띄고 있네요.
이 호수는 사해처럼 염도가 높아 물에 들어가면 몸이 저절로 떠오를 정도라고 해요.
미세한 식물성 플랑크톤이 붉은 색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호수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들어가기 무서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