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원숭이 얼굴 꽃’
신기하네~
이 특별한 꽃은 에콰도르와 페루의 1000~2000미터 고산 지대에 사는 ‘원숭이 난’이래요.
이 꽃을 보고 흡혈귀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죠. 학명이 드라큘라 시미아래요.
꽃받침의 돌출부가가 길어서 흡혈귀의 송곳니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네요.
그렇게 보면 이 난의 ‘자태’가 예사롭지 않아요.
어딘가 괴기스럽고 어두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