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봐~

조회 1230 | 2012-07-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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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가슴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를 입고
자리에 앉아 있는 아가씨가 있었다.

마침 그 앞에 선 맹구가 아가씨의
가슴을 유심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뒤쪽에서
누군가 맹구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아뇨, 뭐 보고 있는 거 없는데요.”

그러자 그 사내가 말했다.




“그럼, 비켜 주시죠.
나나 좀 더 잘 볼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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