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돌잔치 예약을 아가들이 태어나자마자 해야한다더라구요
그렇지않으면 장소도그렇고 원하는 날짜,시간엔 이미 예약이 꽉차있어서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돌잔치 치루고난 친구들은 하나같이 결혼식준비하는거보다 더 힘들다는말에 그냥 식구들끼리 간단
히 식사나할까하다가 그래두 첫번째생일을 그냥 넘기자니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것같아서 부랴부
랴 돌잔치장소를 알아보기시작했죠
그런데 직접 방문하지않고 인터넷만으로 장소를 고른다는게 쉽진않았어여
그래서 몇군데뽑아서 직접방문해보기로했습니다
송파쪽을 돌고 건대쪽을 돌다가 마지막으로 페리스타광진점을 갔는데 바로 "여기닷~!!" 싶더라구요
친구돌도 여기서 하기로했다는 말에 더 망설일필요가없더라구요
돌잔치에 제일 중요시한건 장소도 장소지만 음식이었습니다. 돌잔치를 하기로한 친구도 시식을 했는
데 너무 맛있다는말에 다행히다싶었죠
손님들 모셔놓고 맛없는 음식을 대접한다는건 예의가 아닌거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부페음식130가지... 맛도훌륭합니다.
룸들도 고급스럽고 새로지은지 얼마안되서 깔끔하고 이쁘답니다(사진을못올려아쉽네용;;)
시삭하고나서 여기서하기로한걸 더욱 잘했다는생각이들었어여
부페음식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긴 그런생각이 안들정도로 깔끔하고 맛있었답니다.
그후로 친구돌잔치가 있어 다시오게됐는데 또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ㅎㅎ
좋은날 좋은음식과 좋은사람들과 좋은장소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있어서 너무좋네요
기분좋은 돌잔치가 될거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