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 한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선생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되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한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내며 한마디 했다.
" 아, 이양반아!!
주인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선생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되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한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내며 한마디 했다.
" 아, 이양반아!!
주인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