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서는 난장이에게서 "싫어"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마을에 살던 한 절벽녀, 그 소문을 듣고는 난장이의 집을 찾아갔다.
난장이를 만나선 먹던 사과를 내밀며 "너 이거 먹어!" 라고 말하니 난장이는 벌컥
화를 내며
"싫어!"라고 말하고 들어가 버렸다.
난장이에게서 "싫어"라는 말을 듣고나서 소문대로 가슴이 커졌는지 확인하는데...
세상에..증말 증말 증말 가슴이 커진게 아닌가!
욕심이 생긴 절벽녀는 다시 난장이 집 문을 두들기고 아까와 같이 사과를 내미니,
난장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또, "싫어!"하고 소리치곤 들어가 버렸다.
이제 멋진 글래머가 된 절벽녀... 이제 왠만큼 만족할 만한 가슴이 되었는데도
조금 아쉬웠는지 만족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하기로 했다.
역시 문을 두들기고 난장이가 나온 후 다시 사과를 내밀자, 난장이 왈...
"싫어! 싫어! 싫단 말야!! 싫다는데 왜 자꾸 그래!!!!!"
돌고 있었다.
마을에 살던 한 절벽녀, 그 소문을 듣고는 난장이의 집을 찾아갔다.
난장이를 만나선 먹던 사과를 내밀며 "너 이거 먹어!" 라고 말하니 난장이는 벌컥
화를 내며
"싫어!"라고 말하고 들어가 버렸다.
난장이에게서 "싫어"라는 말을 듣고나서 소문대로 가슴이 커졌는지 확인하는데...
세상에..증말 증말 증말 가슴이 커진게 아닌가!
욕심이 생긴 절벽녀는 다시 난장이 집 문을 두들기고 아까와 같이 사과를 내미니,
난장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또, "싫어!"하고 소리치곤 들어가 버렸다.
이제 멋진 글래머가 된 절벽녀... 이제 왠만큼 만족할 만한 가슴이 되었는데도
조금 아쉬웠는지 만족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하기로 했다.
역시 문을 두들기고 난장이가 나온 후 다시 사과를 내밀자, 난장이 왈...
"싫어! 싫어! 싫단 말야!! 싫다는데 왜 자꾸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