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

조회 2437 | 2012-07-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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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할머니가 있었다. 둘은 너무 심심하여 끝말을 이어가자고 하였다.

손  자: 할머니, 제가 먼저 시작 할께요. 음, 오뎅!

할머니: 음, 뎅장국!

손  자: 할머니! 뎅장국이 뭐예요!!

    할머니 다시 시작할께요. 이번엔 잘 하셔야해요!

할머니: 오냐,5냐.

손  자: 음, 가을.

할머니: 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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