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컴팩 고객은 새 컴이 켜지지가 않는다고 불평했다. 그 고객은 포장을
풀고 전기를 꽂고 20분간 기다렸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파워 스위치를 켰을때 어떤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그 고객은, "파워 스위치가
뭐죠?"라고 물었다.
노벨 네트와이어 시솝이 겪은 실화 한토막.
고객: "여보세요, 기술 지원부서입니까?"
상담원: "네, 뭘 도와드릴까요?"
고객: "제 PC의 컵 홀더가 부서졌는데요, 아직 무상보증기간 중이거든요.
고칠려면 어떻하죠?"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컵 홀더라고 하셨습니까?"
고객: "예, 제 컴퓨터 앞쪽에 붙어있어요."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혹시 그거 특별 판매 기간 중에 받으신거 아닙니까?
그 컵 홀더는 어디서 나셨죠? 혹시 회사이름 같은건 없었읍니까?"
고객: "이건 컴퓨터 살때부터 붙어있었는데...
회사이름은 못 찾겠구요, 다만 위에 '4X'라고 써 있어요."
그제서야 상담원은 알게 되었다. 이 고객이 컵 홀더로 사용한 것이 CD-ROM
드라이브라는 것을.
풀고 전기를 꽂고 20분간 기다렸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파워 스위치를 켰을때 어떤일이 일어났냐고 묻자 그 고객은, "파워 스위치가
뭐죠?"라고 물었다.
노벨 네트와이어 시솝이 겪은 실화 한토막.
고객: "여보세요, 기술 지원부서입니까?"
상담원: "네, 뭘 도와드릴까요?"
고객: "제 PC의 컵 홀더가 부서졌는데요, 아직 무상보증기간 중이거든요.
고칠려면 어떻하죠?"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컵 홀더라고 하셨습니까?"
고객: "예, 제 컴퓨터 앞쪽에 붙어있어요."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혹시 그거 특별 판매 기간 중에 받으신거 아닙니까?
그 컵 홀더는 어디서 나셨죠? 혹시 회사이름 같은건 없었읍니까?"
고객: "이건 컴퓨터 살때부터 붙어있었는데...
회사이름은 못 찾겠구요, 다만 위에 '4X'라고 써 있어요."
그제서야 상담원은 알게 되었다. 이 고객이 컵 홀더로 사용한 것이 CD-ROM
드라이브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