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천식 고치는 법

조회 4619 | 2013-03-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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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 한개의 즙을 낸다.
2. 날계란 한개을 깨어서 넣는다.
3. 참기름 한숟갈을 넣어서 휘휘 저어서 마신다.

하루에 한번씩 3일만 계속해보시면 차도가 보일 것입니다. 이는 기과학으로 된 대체의학입니다.
치유가 되도록 바랍니다. 치유가 되면 귀하와 같이 고생하시는 분에게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천식에 좋은 일반요법
● 찜질치료
①더운물 찜질: 발작이 일어나는 순간 따끈한 물(39-40℃)에 팔다리를 담그고 찜질하면 발작이 멎는다.
②겨자찜질: 보드랍게 가루낸 겨자를 따끈한 물로 질게 반죽하여 깨끗한 천이나 기름종이에 1Cm 정도로 고루편다. 이것을 가슴과 양쪽 장딴지에 대고 약천으로 가볍게 싸매고 약 30분 동안 있으면 기침이 멎고 숨결이 고르게 된다.
●부항치료
대추혈, 풍문혈, 폐수혈등의 뜸자리에 부항을 5-7분 정도 붙인다.
●안마치료
①기침점:손바닥에서 제2,3손가락이 갈라진 사이에서 팔목쪽으로 1치 되는 곳을 손가락 끝이나 원주필 끝으로 30초씩 여러번 세게 누른다. 또한 여기에 뜸봉으로 3-5장씩 7일동안 뜸을 떠도 좋다.
②천식점: 발목 앞 우묵한 곳에서 발끝쪽으로 1.5치 되는 곳을 손가락으나 원주필 끝으로 한번에 30초씩 여러번 세게 누른다.
●운동치료
①걷기운동: 처음에는 짧은 시간에 천천히 걷다가 점차 속도를 빨리 하면서 시간ㅇ르 늘린다.
②숨쉬기 운동: 잠자리에 누워서 등을 쭉 펴고 마음껏 깊은 숨을 들이쉰 다음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입을 좁히고 세게 내쉰다. 다음으로 손을 늑골 아래 기슭에 대고 숨을 들이 쉬면서 손으로 늑골을 가볍게 누른다. 이때 손의 힘에 의해서 배가 불어난다. 이와 같은 동작을 5번 정도 반복하면 좋다.
③배근육 및 등근육 운동: 반듯이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혀 세운 다음 머리를 들었다 내렸다 5번 한다. 다음 팔을 세우고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굽혔다 폈다하는 운동을 5번 한다. 일어서서 두 손을 머리 뒤에 대고 상반신을 좌우로 천천히 힘껏 돌린다. 다음 두 손을 머리 위로 비껴 쳐들어 제치고 팔을 내리면서 손이 땅에 닿도록 몸을 앞으로 굽힌다. 이런 운동을 매일 아침 저녁 2번씩 한다.

 

기관지 천식

기관지천식이란 우리 폐내의 기관지가 간헐적으로 협착을 일으킴에 따라 호흡곤란, 기침, 천명(‘색색’ 혹은 ‘가르랑 가르랑’ 대는 거친 호흡음)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기관지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지 좁아진 상태를 이야기한다.

천식의 증상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천명을 동반한 발작적인 기침과 호흡곤란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며 발작 시 환자들은 마른기침과 흉부 압박감을 느낀다.

심할 때에는 호흡곤란으로 인하여 입술이나 손톱이 새파랗게 되는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나기도 하고, 말도 잘 못할 정도로 심하며 심한 피로증세에 동반하여 불안, 혼란 등의 정신적인 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천명이 없이 만성적인 기침, 흉부압박감,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곤란의 증상만 있는 천식도 적지 않다.

이러한 증상들은 멀쩡하다가 갑자기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찬바람, 감기, 몸을 움직이거나 불안감으로 인하여 심해지고, 발작은 보통 야간, 특히 새벽에 많이 일어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발작을 일으키는 시간이 일정한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들은 치료를 하거나 혹은 자연히 소실되기 때문에 천식 발작이 끝나면 환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주 편안해진다.

[증 상]
1. 일반증상
①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헐떡거림
②숨을 내쉴때 씩씩거리는 소리가 남
③기침 : 밤에 특히 심하며 가래가 약간 나옴
④호흡 곤란 : 목의 근육이 조이는 느낌
⑤앉았다가 일어설때 호흡곤란이 갑자기 일어남 가슴이 커짐 또는 답답함 (Enlarged chest)

2. 후기 중증상태의 증상
①피부가 푸르스름
②심한 피로
③숨쉴때 소리가 남(후두음)
④말을 잘 못함
⑤불안, 혼란 등의 정신적인 변화
⑥*기침 * 청색증 (푸른색 피부)* 숨쉴 때마다 콧구멍이 벌름거림.
⑦* 숨이 차서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중간에 하던 말을 멈춤.
⑧* 특징적인 숨소리(숨을 내쉴 때 나는 높은 휘바람 소리)

기관지 천식의 급성 발작시 응급처치는?
☞ 급성발작이 나타나면 주위 환경에 악화요인이 있는 것이 의심되면 장소를 이동하고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고 우선 가지고 다니는 속효성 베타-2-자극제 흡입제를 2-4회 흡입하고 상태관찰을 하면서 회복되지 않으면 가까운 응급실로 이송합니다.

천식 발작 시 행동요령
1. 응급처치
갑자기 천식발작을 일으킬 땐 숨을 내쉬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고, 천명음이 들린다.
심할 땐 생명을 잃을 위험도 있으므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응급처치는 호흡을 편하게 해주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둔다. 필요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 응급처치요령
① 환자를 안심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②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주어 안정을 취하게 하면 숨이 덜 차게 된다.
③ 방안을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한다.
④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하거나 호흡을 길게 내쉬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⑤ 환자가 사용하는 약이 있으면 사용하게 한다.
― 평소 집에서 사용하던 1차적인 치료방법을 사용해본다.
⑥ 매 10분 간격으로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점검한다.
⑦ 만일 발작시간이 길어지거나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 등
호흡곤란 증세가 심할 경우엔 응급전화로 구조를 요청한다.

2. 병원에 가야 할 경우
▶ 천식치료 흡입약이 잘 듣지 않을 때
▶ 말하기 힘들 때
▶ 입술이나 손톱이 파르스름한 색으로 변할 때
▶ 숨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쑥쑥 들어갈 때
▶ 숨 쉴 때 콧구멍이 커질 때
▶ 숨을 쉴 때 갈비뼈와 목 주위의 피부가 당겨질 때
▶ 심장 박동이나 맥박이 매우 빨라질 때
▶ 걷기 힘들 때

3. 기관지 천식의 주의사항
▶ 물 섭취를 충분히 하고 증기를 들이마시면, 가래를 묽게하여 기도에서 가래가 쉽게 배출될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식전 30분과 식후 1시간 30분에 마시는 것이 소화에 좋습니다.
▶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특히 수영)을 규칙적으로 하십시오.
▶ 과식하지 마시고, 자연식을 하십시오.
▶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 ,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십시오.
▶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우유, 밀가루, 계란, 초콜렛, 첨가물이 많이 든 가공식품의 섭취를 피하십시오.

천식 예방법
1) 감기는 천식증상을 악화, 재발시키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호르몬제 사용은 중독성이 있어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에 임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3) 흡입제 사용의 적절한 사용시기는 기침이 유발되고 난 후가 아니라, 호흡곤란이 유발되려는 기미가 느껴질 때 사전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꽃가루, 먼지, 솜털(애완용 동물)같은 물질은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한다.
5) 심한 바람, 찬 공기는 기도를 자극해서 천식을 악화 시키므로 적당한 실내온도 및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6) 목욕하고나서는 몸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외출해야 한다.
7) 금연
8) 후추같은 자극적인 첨가물은 피한다.
9) 스트레스는 기관지 수축을 일으켜 천식을 유발한다.
10) 가벼운 운동, 명랑한 기분은 천식치료에 도움이 된다.

 

<질경이>

질경이는 뿌리채 뽑아 말려서 車前草라 하고 씨는 車前子라 하여 약용하는데 "프라타긴"이라는 배당체와 탄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뇨제, 진해, 거담, 건위, 지사(止瀉), 해열, 소염, 강장제 등으로 쓰인다. 항균작용도 있어서 급만성 세균성 설사,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의 치료에도 이용한다.
민간약으로는 종기에 생잎을 불에 쬐어 부드럽게 해서 붙이면 좋고 치통에는 생잎을 소금에 비벼서 아픈 이에 물고 있으면 치통이 멎는다고 한다.
질경이는 약초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류와 당분 등이 많이 함유된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급, 만성 세균성 이질 : 질경이를 달여 한번에 60~200그램씩 하루 3~4번 일 주일쯤 먹으면 대개 치유됨

▶ 피부궤양이나 상처 :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옴

▶ 만성간염 :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고혈압 :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 기침, 가래 :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어린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 설사, 변비, 구토 : 질경이를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 늑막염 : 말린 질경이와 창포 각 10~15그램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마신다. 질경이 생 잎에 소금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어 밥먹기 전에 먹어도 좋다.

▶ 급, 만성 신장염 :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 부종 :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에 마신다.

▶ 두통, 감기 :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 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 관절염 :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 숙취나 알코올 중독 :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질경이는 한약재로 쓸때는 그 씨를 차전자라고 하고 질경이는 차전초라고 합니다 이름이 왜 차전초인지 아시나요? 그건 질경이가 생명력이 좋아서 마차가 지나간 길가의 바퀴자국에 질경이가 금방난다고 합니다 다른풀은 마차가 지나가면 바퀴에 눌려서 다 죽는데 질경이는 살아남아서 바퀴자국을 따라서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 성질이 찬편이며 독은 없는 약재입니다
주로 소변이 잘 안아올때 씁니다 급성 방광염에 걸리면 열도 많이 나고 소변이 안나오거나 나와서 찔찔 나오게 됩니다 이때 이걸 쓰는데요 주로 씨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질경이는 열을 내리는 작용이 좋은데요 피부에 열꽃이 나거나 열이 많이 나서 코피를 흘릴때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설사를 멎게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역시 콜레라나 이질과같은 병의 초기(열이 많이 나면서 설사가 심한경우)에 쓰는 것이지요 오래된 설사에는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이 충혈되었을때 쓰게되면 눈이 다시 맑아지지요 고혈압에도 쓰네요 혈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질문하신것처럼 천식에 쓰는데요 이것은 씨를 쓰게 됩니다 질경이 씨는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경우도 열이 많이 나는 감기에 해당합니다
즉 열로인한 여러병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기관지천식이라고 해도 열이 별로 없다면 질경이가 효과가 없겠지요 이경우는 다른 약을 쓰셔야 합니다

<수세미>

수세미는 신속한 효과 위주의 양약과 달리 부작용이 없으며 한가지 병에만 국한되지 않고 근본적인 체력증진으로 전체적인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커다 란 장점은 가지고 있습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수세미는 기관지 천식등에 상당한 효염이있으며 화장수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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