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유형애 따른 아이

조회 1279 | 2013-09-16 19:52
http://www.momtoday.co.kr/board/18446
부부관계(8가지 유형)가 자라는 아이에게 영향  
1) 침묵 부부 - 
부부 사이에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간다.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으로 그들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잘 이루지 못하고 발표력도 부족하다. 
2) 퉁명 부부 -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이다. 
짜증이 결국 부부 관계를 무너뜨린다. 
자라나는 자녀들도 짜증을 잘 낸다. 
3) 돈돈 부부 -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하다. 
결혼 생활의 행복에 있어서 돈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자녀들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자녀들도 부모나 사람들의 기준을 돈에 따라 정하고 
모든 인생을 돈으로 환산을 하고 결국 돈이 없으면 끝장을 내고 만다. 
4) 달달 부부 -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각자의 영역과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 
꼬치꼬치 캐묻고 달달 볶지 말라.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잔소리 또는 이론가이다. 
5) 험담 부부 - 
부부 서로 간에도 상스런 말을 해선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배우자의 흉을 보아서는 더욱 안 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남의 흉을 잘 보고 결국 참소하는 자가 되어 
어떤 그룹에서나 결국은 소외(왕따)를 당하게 된다. 
6) 외도 부부 - 
바람피우는 것만이 외도는 아니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밖으로 나도는 남편이나 아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외로움을 곧잘 느끼고 부모의 사랑 결핍 
으로 자신감이 결여되고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을 하다가 안 되면 
결국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7) 따로 부부 - 
상대방에 대해서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달달 볶는 것도 문제지만 
무관심 무간섭의 부부 관계도 그에 못지않게 위험하다. 
이들 부부는 결국 자녀에게도 무관심을 하고 자신들의 일만 하기에 
자녀들은 고아처럼 자라나는 외톨이가 된다. 문제아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고, 
결국은 부모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든 일을 혼자서 결정을 한다. 
출처-한국심리상담센터 부부상담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