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만삭 촬영

조회 4294 | 2013-10-22 17:01
http://www.momtoday.co.kr/board/19759

 

첫 아이때 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 보니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 쉬운 곳,

아이의 컨디션이 나빠도 기다려주고 아이를 잘 다루는 곳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찾다보니 송파에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 

 

베이비 아니니를 첫 방문 했을 때의 느낌은 편안한 친절함이였다.

만삭 사진이지만 첫 아이가 아직 어려 잘 협조해 주지 않았는데 여사진 작가님과 스텝분이 정말 아이를 잘 다루어주셔서 웃는 자연스러운 컷이 만들어 졌다. 정말 아이를 좋아하는 분들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이곳에서 계속 사진을 찍고 싶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사진 찍은 후에 다른 곳과 달리 강요도 전혀 없고 50일까지 모두 찍어 보고 결정하라고 먼저 말해주시는 모습에서 믿고 내 아이의 사진을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이 도착!

만삭 사진이지만 단독 컷보다 큰 아이와 찍은 사진이 잘 나오길 바랬는데 정말 큰 아이의 웃는 모습이 잘 담긴 사진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50일 사진 컨셉은 더 마음에 들던데 아~ 기대가 된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