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나니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많이 받아요
어제는 이모가 에어워셔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이모가 멀리 살아서 자주 못 찾아 뵙는데 너무 챙겨주세요
임신 선물 뭐 해주려나구 계속 물어보셔서 거절했는데
안받으면 서운하시다고 니가 사려고 했던거 말하라길래
위니아 에어워서 살 생각이였다구 얘기했더든요
어제 제일 좋은 모델로 배송 보내주셨어요^^*
솔직히 아가방에 둘 작은거 사려고 했던거였는데
이모가 조카 생각하신다고 제일 좋은걸로 사셨나봐요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종일 틀어놨는데 저도 좋고 꼬물이도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