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조회 2620 | 2013-12-3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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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소 보관 Tips
1) 바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데쳐서 냉동 보관
2) 뿌리를 아래로 향하게 놔두거나
흙에 심어 실온 보관
3) 버섯 등 곰팡이가 잘 피는
식품의 경우 가끔씩 햇빛에
말려 주세요.
4) 고구마, 가지, 감자 등 실온 보관

2. 야채를 냉장 보관하는 요령
1) 콩나물
다듬어 지퍼 백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한 개 뚫어 냉장 보관한다.
1~2일 안에 다 먹는 것이 좋다.
2) 시금치
살짝 데쳐 축축하게 젖은 신문지로
싼 다음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한다. 신문지가 마르지 않게
가끔씩 물을 뿌리면 적당한 수분과
통기로 일주일 정도 신선도 유지
3) 피망
색이 짙은 것을 사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한다.
4) 고추
깨끗이 씻은 뒤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쓰면 된다.
5) 오이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존할 수 있다.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하면 좋은데, 수분이 90%
이상으로 매우 많기 때문에 그대로
냉동하는 것보다 소금으로 문질러서
물기를 충분히 짜낸 다음 냉동한다.
또는 감자샐러드처럼 조리해서 냉동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1개월 정도 유지된다.
6) 단호박
통째라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지만,
썰면 꼭지부터 상하기 시작한다.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비닐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
7) 당근
손질한 당근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두면 15일~한 달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8) 무
잎을 자른 뒤, 비닐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한다. 무청은 데쳐서 잘게
썰어두었다가 국이나 볶음에 사용하면 좋다.
9) 양배추 양상추
양배추와 양상추는 칼로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으로 싸서 야채실에 보관한다.
보통 맨 처음 겉잎 한두 장을 벗겨내
버리고 속잎만 쓰는데, 떼어낸 겉잎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요리하고 남은 것을
겉잎으로 싼 다음 비닐 랩으로 꽁꽁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 싱싱하게 오래 간다.
겉잎을 버렸을 때는 비닐 랩으로 빈틈없이
잘 싸도록 한다.
10) 버섯
주름이 있는 쪽을 위로 해서 보관한다.
11) 옥수수
잎을 떼지 않고 보관하면 암을 유발하는
푸모니신이라는 곰팡이가 생기므로,
잎을 떼어내고 냉동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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