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질~0522

조회 1730 | 2010-05-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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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어나 잠든 남편쟁이와 아들래미의 얼굴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어요.

이놈의 직장은 잠도 없나 새벽부터 문을 열어 사람을 아주 피곤하게 하네요.

남의 돈 받고 일하는 입장이니 하란대로 일찌감치 와서 문열고 일을 시작했네요.

황금연휴니 뭐니....고속도로 꽉꽉 막힐때까지 남들은 나들이 가느라 바쁜데 난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다음주에 휴가가 있다는 정도?

오늘도 반나절이 얼른 가길 바라면서~~

있는동안은 열심히 살자!!!하고 있네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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