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일어나 잠든 남편쟁이와 아들래미의 얼굴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어요.
이놈의 직장은 잠도 없나 새벽부터 문을 열어 사람을 아주 피곤하게 하네요.
남의 돈 받고 일하는 입장이니 하란대로 일찌감치 와서 문열고 일을 시작했네요.
황금연휴니 뭐니....고속도로 꽉꽉 막힐때까지 남들은 나들이 가느라 바쁜데 난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다음주에 휴가가 있다는 정도?
오늘도 반나절이 얼른 가길 바라면서~~
있는동안은 열심히 살자!!!하고 있네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