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몇달전에 다투고 왕례를 끊었어요
근데 몇일전 올케의 카스에 올라온 엄마의 모습에 한숨을...
하지만 여전히 우리엄마는 큰딸만 걱정하시고 다른딸들은
뒷전이시내요.
열손가락 깨물어도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시는데
우리엄마 손가락은 큰 손가락이 유독 아프고
다른 손가락은 아무리 깨물어도 덜 아픈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밉고 화나지만....그래도 그런사람이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