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도 미운사람

조회 1407 | 2014-07-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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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몇달전에 다투고 왕례를 끊었어요

근데 몇일전 올케의 카스에 올라온 엄마의 모습에 한숨을...

하지만 여전히 우리엄마는 큰딸만 걱정하시고 다른딸들은

뒷전이시내요.

열손가락 깨물어도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시는데

우리엄마 손가락은 큰 손가락이 유독 아프고

다른 손가락은 아무리 깨물어도 덜 아픈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밉고 화나지만....그래도 그런사람이 걱정스럽습니다.

 

0625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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