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떠나고싶다

조회 1532 | 2014-07-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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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더위

어디한곳 마음둘곳없는 지금

자기밖에 모르는 냄편과

나만 바로보며 이것저것 요구하는 두녀석

가끔 지금의 내 자리를 내 던지고 싶다

오늘은 더더욱

 

 25th Avenue - Walk Alone

어디론가 흐르는 강물,
그 깊은 곳에 무엇이 있을지 사람들은 모르는 것처럼
길 위에 많은 사람들은 한 공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고독을 품고 어디론가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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