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힘들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표현해야 하는데...
언제고 이 모든걸 혼자 속으로 꾹꾹 삼켜버리며 살았더니
제일 가까운 이가 알아주지 않는다.
이래서 사람은 살아봐야 하고 속을 표현해야 했더란 말인가
정녕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한단말인고......
이건 아닌데 이건 정말 아닌데....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잊지 않았고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괜찮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