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바쁘다바뻐

조회 1839 | 2014-07-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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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송지훈/송예리(이)와 만난지 2,451/1,391일째 날입니다.
아침부터 라면으로..ㅋㅋ 밥먹고 마트가서 반찬사려했는데..
간식만 잔뜩 오는 길에 롯데리아 들렸더니 인산인해...
오래오래 지루하게 기다려 포장해들고 집에와서 냠냠냠...
글고 은행에 어제수입입금하고 돌아와
찜통속에서 티비보려는 의지는 완전 불타는 너희들
그냥 이데로 쭉 티비 고치지말까??
그런데 더위도 불사하는 너희의 의지에 상장으로 생각하고
얼른 고쳐야겠당
좀만 힘내자 ㅎㅎ
아저씨가 엄청 바쁘신가봐
벌써 이틀째 미루고 계시내
설마 월요일에도 안오실려나..??
좀만 참고 견디자 ㅎㅎㅎㅎ
엄마도 마이 심심해...그래도
새벽까지 밝은 빛이 없어서 좋긴하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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