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조회 1465 | 2014-08-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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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라진 맨홀뚜껑
전신주에서 튀어나온 전선
휠체어가 접근할 수 없는 도로 턱
학교주변과 놀이터의 고장 난 놀이시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안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흉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우리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안전한 하루를 시작할까 합니다.

안전한 하루는 10년 전부터 시민안전을 살펴온
시민옴부즈맨공동체와 함께 합니다.
(안전행정부 등록 102호)

독수리의 눈이 되어주세요.

생활주변에 위험한 시설물이 발견되면
스마트 폰 으로 사진 찍으면 끝!

우리 '안전한 하루' 게시판에
정확한 위치, 사진과 상황설명을 해주세요.

협력단체에서 지자체로 이첩해
안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립니다.

여러분 1Cut 1Save!
사진 1컷이 1명을 살린다는 심정으로......
함께 동참해주세요.


학생의 경우 같은 상황에 대한 사진 한 장에 한 시간씩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해드립니다.

사소함이 쌓이고 외면이 습관되면
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손안에 든 사랑을 펼치면
안전한 하루가 시작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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