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동안 열심히 어린집에서 공부한 것들을
총결산하여 발효회를 가졌어요
무려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두어명 빠진
총인원이 모여 옹기종기 율동하고 웅변연습한거 발표도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떠나가라 소리지르는 모습
엉덩이 씰룩씰룩 거리며 열심히 흔들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나이드신 할머니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은 ㅎㅎㅎ
그래서 더 신나 씰룩거리는 몸놀림
정말 지루하지도 않게 어찌나 빨리 지나는지
이런 활동 자주자주 가졌음 하는 바램 간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