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07231726561&p=yonhap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서울시는 내년부터 만 12세 이하의 영ㆍ유아와 어린이에 대한 필수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국가지정 필수 예방접종 질병은 B형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9종이며 필수예방접종을 마치면 11가지 질병에 대해 면역력이 생긴다. 12세까지 모두 22회의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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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년부터 1회 접종당 국비 3천원, 시비 8천500원, 구비 3천500원을 합쳐 부담금 전액이 지원되는 셈이다.
현재 1회 접종당 본인 부담금은 1만5천원으로, 올해를 기준으로 강남, 구로, 종로 등 3개 자치구는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서초, 송파, 용산, 성북, 동작구 등 5개 자치구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의결하면 필수 예방접종은 보건소가 아니더라도 집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고 자녀당 평균 60만원 안팎의 접종비가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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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기사 퍼왔어요~
어차피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해서 그렇게 큰 기사거리도 아니네요....
선택접종도 무료로 좀 해주지................ 선택이라고 안맞출수도 없잖아횽~
저희 쌍둥이들은 작년 (뇌수막염+폐구균+로타바이러스)
24만원씩 두명이라 48만원 내고 왔어요~
그것도 2개월때 48만원........ 4개월때 48만원..........6개월 48만원.............
허리가 휘청 했어요 ㅠㅠ
A형간염도 5만원씩 2명 10만원을 1차,2차
독감주사라도 무료로해주던가........... 독감도 두명이니 5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