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와 헤어져 있는 시간을 조정한다.
엄마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아이 행동이 많이 다를 때에는 엄마와 헤어져 있는 시간을
조정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지나치게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 경우 엄마에
대한 욕구 불만이 이상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2. 자신감을 가지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준다.
행동에 일관성이 없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아이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칭찬을 많이 해주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이를 귀담아 들으려는 엄마의 자세도 필요
하다.
3. 다른 사람에게 맡길 때에는 아이의 특성을 미리 설명해 준다.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때나 어린이집에 보낼 때에는 미리 이런 행동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특별히 관심 있게 지켜본 후 엄마에게 알려줄 것을 부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