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편을 사랑하자요

조회 1277 | 2015-10-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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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여러질의 사람이 있지만

오늘 세삼 깨닿았어요.

아직까지...적어도 아직까진 내 냄편도 좋은편에 속한다는거

도박 술 바람은 없으니까요.

먹고살기 바쁘다보니..하루 24시간 붙어있어 그렇겠죠.

술......적당히 마시는 거니까 이해해야겠죠.

음.....적어도 우리아이들이 장성해서 분가할때까진 지금처럼

조용히 지나갔음 좋으련만 ㅎㅎ

그때까지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살아야겠어요

세상 남자들 다 똑같다는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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