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산후조리원 연계 수 베이비에서 만삭사진 촬영하다!!

조회 5299 | 2015-12-29 07:29
http://www.momtoday.co.kr/board/43166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너무나 버거워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첫 아이 키우면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라고 배속의 둘째는 신경을 너무 않썼어요...

그러면 안돼는데...그러지 말자!!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슛돌이 너무나도 잘 커주고 있네요...

그래서 찍지 않으려고 생각했던 만삭사진을 삼육산후조리원과 연계된 수 베이비에서

촬영을 했어요...

다행히도 여건이 되어서 둘째도 조리원에 가게 되어서 수 베이비를 알게되었지요...

종로에선 꽤 유명하더라구요^^

 

 

 

첫째 만삭사진 찍을때와 비교가 되더라구요..

첫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촬영했을 때라서 그냥 작가가 하라는 대로만 해야겠다 싶었

는데,, 수 베이비는 다르더라구요^^

앉아서 차근차근 촬영컨셉 말씀해 주시고,, 저에게 찍고 싶어하는 컨셉이 있는지 여쭤

봐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저의 마음을 열어주셨어요^^

너무나도 즐겁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아이와의 교감이 통하는것 같고 신랑과의 오랜만에 찍는 사진이 쑥쓰럽지만,

저희 신랑도 내심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첫째와 함께 찍을까 고민하다가 걍 친정에 맡기고,

오로지 둘째만을 생각하자! 맘에 신랑과 단둘이 촬영했어요..

그 김에 촬영하고 둘만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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