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신랑이랑 계속 냉전중..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도 장난 아닌데 일한단 핑계로 집에서 숨만 쉬는 남편...꼴뵈기 싫으네요..
뭐좀 하라고 하면 잔소리니 뭐니 토달고...명령한다고 ...토달고....나중에한다고 미루고...
동갑이라 그런지 자존심도 세서 제가 하라고 하면 더 싫은가봐요...
좋은 방법 없나요??
이건뭐 아들 둘 키우는 기분이니...에거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