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얼핏 사진만 보고 당연히 남자 복근인줄 알았거든요.
기사에 '명품 복근'이라고 나온 것처럼 복근이 멋있긴 하더라구요. ^^
생전 운동 한번 안해보다가 출산 후에 두어달 운동해본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무척 열심히 운동하지 않으면 도저히 만들 수 없는 복근이겠더라구요.
그런데 조은숙씨의 깜찍한 외모에는 어째 좀 안어울린다 싶은 좀 과한 복근.......같아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