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컨벤션에서 우리아가 돌잔치해요.
저는 20년 넘게 판타지아부천에서만 살다가
첫 아이낳고 9개월때 막 휴먼씨티수원으로 이사 온 엄마입니다.
수원엔 지인도 없고, 게다가 정보통도 느린데다가
온라인커뮤니티에도 그닥 관여되어있지 않은 초보맘보다도 못한맘이에요.
그런데 수원에서 마이컨벤션을 만났어요.
돌은 다가오는데 계약도 안한상태에서 과연 돌잔치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찰나에
좋은 곳 알게 되어 바로 계약했답니다^^
동수원 병원 옆에 위치해 있고, 대로변에 바로 있어서 찾기도 쉽고요,
단독건물에 주차장도 넓어요~ 오시는 손님들이 불편하지 않겠더라구요.
잔치는 머니머니해도 음식맛이잖아요.
주변에 아는 분이 돌잔치어디서 하냐고 하셔서 마이컨벤션에서 한다니까
거기 음식깔끔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기대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뭐 수원에 이사온지 2개월밖에 안돼서 잘 몰랐는데 오실 분들이 좋다고 하시니 말다했죠? 하하하^O^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뻐요. 저희는 엔젤홀예약했는데 홀딱반해버렸지뭐에욧!
첫아기 돌잔치라서 뭘 준비해야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싸이트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리버리한엄마를 잘 도와주시네요^^ 무한감사합니다.
저는 뭐 거의 돌잔치 2개월전에 예약(월요일예약이라 가능했지만요^_^;;)하고 한달 전인 지금 부랴부랴 준비하지만
사랑스런 우리 아가들 돌잔치 미리미리 잘 준비하셔서
좋은 추억 행복한 시간들 많이 만들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