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일

조회 1290 | 2012-06-25 10:28
http://www.momtoday.co.kr/board/8436

끝없이 사막이 이어지는 사하라에서 한 남자가 길을 잃었다.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며 걷다가 겨우 지나가는 유목민을 만났다.
 
"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서 오아시스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 

 그러자 유목민이 대답했다.
.
.
.
.
.

" 곧장 가세요. 그러다가 다음 주 금요일쯤에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