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살 애기하나에 임신 8개월차예요.
요즘 너무 너무 피곤한데.. 등도 아프고
근데 쉽게 잠이 안와요~
남편이 첫 애기때는 마사지도 자주 해주고 그랬는데..
둘째때는 그냥 나몰라라 하고 자네요~
자더라도 그냥 자면 화가 덜 나겠는데..
코까지 드러렁 드러렁 거리면서 자니깐.. 진짜 죽이도록 미워지네요.
모든게 다 걱정이고.. 그런데..
이 사람은 어찌 이리 잘 자는지..
코를 빨래집게로 확 집어 버리던지 해야지.. 아 짜증!!